뉴욕방주교회 창립 15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뉴스일자: 2014년07월20일 20시43분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소속 뉴욕방주교회(담임 김천수 목사)는 7월 20일(주일) 오후 6시 교회 창립 15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드렸다. 이날 임직받은 일꾼들의 명단은 ▲집사임직 권오종 김영 김진수 이갑준 ▲권사취임 박운자 ▲권사임직 권태희씨 등이다. 
 
임직예식은 김천수 목사의 인도로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임직 서약을 진행했다. 뉴욕노회 안수위원들이 임직자들에게 집사안수와 권사안수 기도를 했으며, 악수례를 했다. 당회장의 공포와 임직패 수여가 이어졌다.
 
노회장 이상호 목사는 앞서드린 예배에서 "선한 청지기 같이 봉사하라(벧전 4장 7-11절)"의 말씀을 통해 "임직자들은 불평하지 말고 선한 청지기 같이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권면을 맡은 박맹준 목사(전 노회장)는 "임직자들은 팀 워크로 교회를 섬기되 포기하지 말고 믿음으로 복음 전하는 임직자가 되라"고 전했고 현영갑 목사(전 노회장)는 축사를 통해 "하늘나라 성전의 기둥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임직자를 대표한 김영 집사는 답사를 통해 "직분을 명예롭게 생각하고 담임목사님을 도와 큰 힘이 되어 충성된 종으로서 믿음으로 직분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방주교회찬양팀에 이어 담임 김천수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열었고, 최호섭 목사의 기도, 뉴욕방주교회 찬양대의 찬양, 설교 이상호 목사, 헌금 특주 홍길자 권사, 권면 박맹준 목사, 축사 현영갑 목사, 축가 이광선 집사, 축도 담임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뉴욕방주교회 34-57 Francis Lewis Blvd. Flushing, NY 11358 T)718-928-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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