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늘기쁜교회, 설립 14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뉴스일자: 2014년06월29일 20시47분



뉴욕늘기쁜교회(담임 김홍석 목사)는 6월 29일(주일) 설립 14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열고 안수집사 임직 강인구, 이병무, 정성훈, 안수집사 취임에 강영규, 김해수, 이근호, 이상천, 이석규, 정재찬, 권사 임직 김태미, 이미자, 권사 취임 김신배, 유정애, 이순용 등 14명의 일꾼들을 세웠다. 

담임 김홍석 목사는 소감을 통해 "14년을 은혜로 인도하시고 충성된 일꾼들을 임직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감격을 전했다.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에 나선 이석규 집사는 "이 직분이 개인의 명예와 영광이 아니라 주님의 귀한 청지기로 충성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시간과 재능 그리고 물질을 주님을 위해 바로 사용하겠다"고 말하고 나의 힘과 능력이 아닌 주님이 주신 지혜와 성령충만으로 주님이 보여주신 사랑과 희생과 겸손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는 "그리스도의 일꾼, 기도로 준비합시다(고전4장1-5)"의 설교를 통해 좋은 일꾼이란 담임목사를 잘 돕는 것이며 일꾼이 되어야지, 일감이 되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용호 목사(ARPC 한인 임사부장)는 권면을 통해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적인 실력을 키우고,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끝까지 충성하라고 당부했다. 한재홍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에 의해 하늘이 열리는 주인공이 되라고 말하고 선교하는 일에 생명을 거는 임직자가 될 것을 전했다. 
 
이날, 사회 김홍석 목사, 기도 황동익 목사(뉴욕목사회장), 헌금기도 정창택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축가에는 케리그마 중창단, 광고 김광석 장로, 축도 허걸 목사(뉴욕교협증경회장)이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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