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시티 공립학교에 성경교재를 보내자

뉴스일자: 2014년06월19일 19시28분

 "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장 9절)"

과테말라시티 정부의 남서부 교육청이 산하 공립초등학교 700개 40만명의 학생에게 성경을 가르쳐달라는 요청에 따라 뉴욕일원의 교회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6월 19일(목) 오후 6시 산수갑산 2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김남수 목사는 "범죄가 많은 과테말라 교육청에서 도덕교육의 이름으로 성경교재를 가지고 인격과 성품을 바꿔달라는 교육을 해달라는 것이다. 교재를 만드는데 50센트가 드는데 40만명에게 주려면 20만불이 필요하다. 이것을 위해 한 두 교회가 선교할 수 있는 일은 아니고 뉴욕의 여러교회들이 힘을 모아 하면 될 것이다"면서 프라미스교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4/14 어린이사역의 경험을 나누었다.
  
과테말라에서 사역 중인 유광수 선교사를 최초로 만나 이 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한재홍 목사는 "1불이면 두 학생이 1년간 성경을 공부한다"면서 "과테말라시티가 변화되면 과테말라 전국이 변화될 것이며 인근의 멕시코, 혼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등 주변국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좋은 선교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호소했다.

한 목사에 따르면 공립학교 1000명의 교사들에게는 이미 성경교육을 마쳤으며 남서부교육청에서 시작된 이 교육은 북부교육청에서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경교재는 총 60 페이지 분량이며 창세기와 출애굽기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은 이번에 조직된 '과테말라 공립학교 선교협력위원회'의 후원안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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