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연합회, 장경동 목사 초청 조찬기도회

뉴스일자: 2014년06월04일 17시11분



장경동 목사 초청 조찬기도회가 6월 4일(수) 오전 금강산연회장에서 열렸다.

뉴욕장로연합회(회장 정권식 장로)가 주관한 기도회는 뉴욕중부교회의 부흥회 인도차 뉴욕을 방문한 장 목사가 설교자로 초청됐다.

이날 모인 장로들은 특별기도의 순서에서 할렐루야대회와 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를 위해, 다민족선교대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고 특별기도는 이주익, 손성대, 이보춘 장로가 각각 대표로 기도했다.  

장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모든 것에는 본질과 현상이 있는데 그 중에 본질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 둘 간의 갈등을 느낄 때마다 현상보다 본질을 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장로들에게 장 목사는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이 남긴 발자취 즉 간증의 기록이다. 자신의 신앙의 본질을 표현하는 것이 간증이다. 호랑이가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고 한다. 그러나 크리스찬들은 죽으면 간증을 남겨야 한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또 천국에서 주님을 만날 때 여러분의 신앙을 말할 수 있는 간증거리가 있는가라고 질문하면서 "여러분의 삶이 끝나고 나면 명예로운 간증을 남기는 존경받는 장로님이 되라"고 당부했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사회 김영호 장로, 기도 황규복 장로, 찬양 장로성가단, 특별기도, 헌금기도 김재열 목사, 인사 정권식 장로, 광고 김주열 장로, 축도 장경동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이날 헌금은 오는 8월 24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리는 제 2차 다민족선교축제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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