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진 전도사 목사 안수예배

뉴스일자: 2014년06월02일 18시51분

 






정공진 전도사 목사 안수식이 6월 1일(주일) 오후 6시 30분 가스펠휄로우십교회(담임 성현경 목사)에서 열렸다. 
 
KPCA 뉴욕노회(노회장 이상호 목사) 주관으로 열린 목사안수식에서 노회장 이상호 목사는 요 21장 15절에서 18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종이 되십시오"의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기도의 훈련, 말씀의 훈련이 필요하며 겸손한 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저지교협 증경회장 박상천 목사(뉴저지소망교회)는 축사를 통해 마태복음 16장 24절의 말씀을 늘 묵상하면서 느낀 것을 전하고 싶다면서 "첫째로 하나님과 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둘째로 영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뉴욕노회 증경노회장이면서 총회장을 역임한 한세원 목사는 "목사가 된다는 것은 축복이다. 인간의 소원으로 될 수 있는 게 아니며 반드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야 되는 직이다"하고 말하고 "참된 목자는 하나님이 내게 맡긴 자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교인들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목사가 참된 목사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안수를 받은 정공진 목사는 답사를 통해 "오늘의 목사가 된 것은 종착역이 아니고 목회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의 축사와 권면의 말씀을 주님의 말씀으로 가슴에 새기고 실천에 옮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예배는 정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예배는 인도 주영광 목사, 기도 김석충 목사, 찬양 성가대. 설교 이상호 목사, 안수자 소개 최호섭 목사, 서약/악수례/선포/성의착의식/임직패 증정 노회장, 권면 박상천 목사, 축사 한세원 목사, 축가 최경순 집사, 답사 정공진 목사, 인사및광고 최호섭 목사, 축도 정공진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뉴욕노회 소속인 가스펠휄로우십교회는 최근 뉴저지 뉴밀포드로 예배당을 이전하고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주소: 
111 Henley Ave
New Milford, NJ 07646
 

















































(기사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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