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소 목사 팔순 감사예배 성황

뉴스일자: 2014년05월29일 20시26분



"재산을 사회환원하실 것으로 믿는다(송병기 목사)", "하늘의 창고에 목사님의 남은 물질을 쌓으라." "교계를 위해, 선한 일을 위해, 세계선교를 위해 재산을 푸셔서 하늘의 복을 받으시라(장석진 목사)" 
 
5월 29일(목) 오후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박희소 목사의 팔순 감사예배'에서 나온 발언들이다. 이 발언이 나오자 250여명의 참석자들은 박수로 동의를 표했다. 
 
박희소 목사와 형님 동생하면서 지내던 막역한 사이였던 장석진 목사(세기총 회장)는 설교를 통해 박희소 목사가 "건강 관리만 잘하면 100수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축복하며 "가진 재산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박희소 목사님이 교계를 위해, 선한 일을 위해, 세계선교를 위해 재산을 푸셔서 하늘의 복을 받으시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참석한 축하객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특히 39명의 증경 교협회장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받으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간단히 답했으나 재산의 사회환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팔순감사 예배는 사회 송병기 목사, 기도 유용진 목사, 특송 윤자영, 기도 유용진 목사, 특송 황진배, 축사 김승희목사(뉴욕교협회장)/황동익 목사(뉴욕목사회장)/양광호 목사(전 워싱턴DC 교협증경회장), 축도 이승재 목사, 케익커팅, 만찬기도 황경일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소탈하고 정직한 박 목사가 건강의 복을 누리고 후손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남길 것을 축복하면서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80이 되어 제 2의 인생의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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