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서상국 목사와 라흥채 목사 초청 세미나

뉴스일자: 2014년05월27일 16시25분



뉴욕목사회(회장 황동익 목사)는 5월 27일(화), 설교 및 계시록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는 설교클리닉으로 유명한 서상국 목사와 라흥채 목사.

뉴욕을 수차례 방문하여 성경 본문 중심의 '주제잡기' 설교클리닉으로 도움을 주었던 강사 서상국 목사는 이번 세미나 중에 '주의 날 특강'과 '요한복음 주제잡기' '베드로전/후서'를 강의하게 된다. 
 
첫날, 서 목사는 69페이지에 달하는 자신의 연구서 '주의 날 특강'을 중심으로 강의를 하면서 "안식일 날이라고도 하는 토요일 날 제사 즉 예배드리는 것이 성경적인가? 우리의 입장은 안식 후 첫날이요 주의 날에 제사 즉 예배드리는 것이 성경적이다"라고 밝하면서 여러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하루 5시간 이상은 주제를 연구하기 위해 성경 앞에 앉아 있다는 서 목사는 이날, 안식일의 의미에 대해서 "안식일은 한 주간의 죄를 용서받는 날이다. 그래서 주일예배 드릴 때에는 먼저 교인들이 회개기도를 한 후 목사가 마무리하면서 사죄의 기도를 해야 한다"면서 주일예배에서의 회개의 의미를 강조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이순증 목사(심장병 및 뇌졸증 이동검진센터)가 최신형의 초음파 의료장비들을 갖춘 최고의 테크니션들의 뇌동맥, 심전도. 심장초음파, 복부동맥류, 부정맥 및 피순환, 동맥경화 등의 검사와 관련한 의료서비스를 안내했다. 
 
한편 3일간의 설교세미나 후에는 요한계시록을 연구하여 책을 출판한 라홍채 목사가 강사로 나서 계사록세미나를 강의한다. 
 
시간은 수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계시록 세미나가 열리는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장소는 뉴비젼교회(담임 황동익 목사) 167-17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기독뉴스(www.KidokNews.net)
 

이 뉴스클리핑은 http://old.kidoknew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