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장로회 신학교 제 14 회 학위수여식

21명의 학부 졸업생들을 배출
뉴스일자: 2014년05월20일 11시35분

지난 5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 멕시코 북부 멕시칼리시에 있는 멕시코 장로회 신학교에서는 제 14 회 학위수여식을 가지고 21명의 학부 졸업생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졸업생들은 해당 노회로 돌아가 목회를 시작하게 되며 멕시코 민족 장로교 목사가 됩니다. 멕시코 장로회 신학교는 지난해 1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신학교는 멕시코 시티 위에 위치한 북부지역의 멕시코 민족 장로교단의 지방신학교로 공신력 있는 신학교로 열매 맺는 선교라는 생각으로 임원석 학장이 1998년 개교한 신학교입니다.
 


 
미국과 국경 도시에 위치해 있지만 학생들은 과테말라 국경에 위치한 치아파스주를 중심으로한 남부지역에 산재한 촐, 쏫씰, 쎌탈, 마야와 오하하까주의 미혜등 이중 언어를 쓰고 있는 원주민 2세를 선발하여 4년간 풀 장학금으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새벽기도회가 없는 나라에 새벽기도훈련과 년 2회 성경통독과 식사때 마다 요절암송을 실시하고 미국과 멕시코에서 교수를 선발하여 전문적 지도를 하고 있으며 그 동안 졸업생들을 위하여 세워준 교회는 40여개 교회이며, 쎌탈어 찬송가 2만권지원도 하였습니다.
 


특히 미국 샌디에고시 아래에 위치한 멕시코 티후아나시에 있는 멕시코 서북노회는 전 임원들이 졸업생들로 선발이 되기도 하였으며 여러 분야에서 목회활동을 성실히 감당하고 있어서 여러분들의 계속적인관심과 기도가 필요한 신학교입니다.(mexicoseminario.com      mexico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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