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런스윅 신학대학원 졸업식

뉴스일자: 2014년05월20일 11시22분

뉴브런스윅 신학대학원은 5 17일에 커크패트릭 채플에서 학위 수여 및 졸업 예배를 가졌다.

총장 그랙 매스트 박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로 각각 본문 디모데 후서 1:5-7이 봉독되었고 설교는 살구에로 목사가 맡았다. 살구에로 목사는 뉴브런스윅 대학원 출신으로 현재 다민족 교회인 램즈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전국 라티노 복음주의 연합 (NaLEC)을 창설하여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다.

뉴브런스윅 신학 대학원은 최근 김진홍 교수를 언더우드 센터 디렉터로 임명하여 언더우드 선교사의 정신에 따라 개별 문화를 뛰어넘는 세계 기독 공동체적 의식으로 세계 각처의 신학교 및 학자들과의 교류를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세계 선교에 대한 도전을 주고자 한다
. 또한 그는 선교 역사의 전달 그리고 변화하는 세계와 기독교 흐름에 맞는 선교학 개발에 힘쓰게 될 것이다.

이날 졸업식에서 한인 학생으로는 3명이 목회학 석사를 1명이 신학 석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그중 고형상 전도사는 언더우드 장학금을 받는 영예가 있었다. 이들은 각각 지속적 신학 연구, 채플린 레지던시 그리고 사회 사업 석사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여 그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졸업생 한명씩 호명하고 있다>


     

     <교수들이 졸업생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졸업생들과 가족들 차재승 교수>

     

     <졸업장을 수여받은 후>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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