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경찰자문위원회(회장 유주태)는 14일 뉴욕시경찰청(NYPD)을 방문해서 새로 부임한 Chief of Community Affairs인 Joanne Jaffe와 경찰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그동안 가져왔던 경찰국과의 유대관계와 앞으로의 계획등과  한인들의 큰 행사들에 한인경찰들의 참여등도 논의하며, 커뮤니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특별히 이번 만남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NYPD 에서 주최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6주간의 여름캠프(Summer Youth Police Academy: 10세-16세)와 법집행탐험가( Law Enforcement Explorers:14세-20세)에 한인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받았다.

또한 109경찰서 대민담당 케빈 오도넬 형사는 이를 위해 경찰자문위원회와 함께 6월초에 한인들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돕겠다고 했다. 관심이 있는 한인들은 경찰자문위원회에 연락을 해서 문의하면 된다. (646-996-8093 / 929-800-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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