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일장로교회 임직예배

뉴스일자: 2014년05월19일 05시35분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 창립 21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이 5월 18일 (주일) 오후 5시에 본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임직식으로 조성식 씨가 집사 취임, 정희태, 한수연, 김성식 씨가 집사 임직, 김기영, 우해숙, 박지혜, 이윤미, 곽정희 씨가 권사로 임직했다.
 
김종훈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 전원이 성시를 교독하고, 최호섭 목사(서기, 뉴욕영락교회)가 기도했으며, 인도자가 ‘벧전 4:7-11’ 말씀을 봉독했다. 
 
뉴욕노회 노회장 이상호 목사(윌밍톤장로교회)가 ‘직분에 합당한 삶’이란 주제로 임직하는 이들에게 권면과 축하의 뜻을 전하는 설교를 했으며, 유년부 찬양대가 특송을 연주하며 헌금이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임직식에서는 당회장이 집사 취임, 집사 임직, 권사 임직을 받는 이들의 소개를 하고, 서약, 기도, 안수식 및 선포를 진행했다.
 
뉴욕노회 직전노회장 김천수 목사(뉴욕방주교회)가 권면의 말씀을, 뉴욕노회 부노회장 신상필 목사(뉴욕참좋은교회)가 축사를 전했으며, 두나미스와 에이레네 연합중창단이 축가를 연주했다.
 
당회장과 김기영 권사는 교회와 취임자를 대표하여 서로 기념품을 증정했고, 조성식 집사가 대표로 감사의 뜻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기하 장로의 광고와 뉴욕노회 전노회장 임선순 목사(뉴욕포도원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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