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십일조는 여기에 드립시다.

뉴스일자: 2014년04월28일 22시12분

십일조는 물질로도 드리지만 시간으로도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바른 십일조 신앙입니다. 365일을 받았으면 적어도 30일은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으로 드리는 것이 옳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십일조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애정남(애매 모호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아닙니까. 올해 십일조 시간을 정해드릴께요.
 
1)   뉴멕시코 (6월30일-7월5일)
이곳에서 하는 사역은 나바호 인디언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공부 뿐 아니라 악기나 태권도를 가르쳐 주는 것도 참 좋은 사역이지요. 그러니 우리 학생부가 가장 적합합니다. 그러나 사역을 돕는 사역도 필요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완벽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식사를 도와주는 사역이 필요합니다. 이번 기회에 부모님이 함께 가셔서 엄마는 자녀를 위해 식사를, 자녀는 인디언 아이들을 가르치고, 그리고 아버지는 인디언들을 위한 집을 보수해 주거나 새로 짓는 일을 도와주시면 온 가족이 함께 멋진 팀이 될 것 같습니다.
 
2)   티벳(6월1일-13일)
 청,장년이 2명에서 3명이 가장 적당하구요. 사천성에  위치한  2곳 오지지역 신롱, 리탕에 위치한  티벳 마을에 들어가, 장족어 성경전달,  예수영화상영, 마을사람과 친교를 나누는 사역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문화경험과 선교경험이 될 것입니다.
 
3) 아이티(8월11일-17일)
   시티 솔레이라는 빈민촌에서, 고아들을 돕고 현지 교회를 방문하여 성경학교를 열어 줄 것입니다. 신토라는 시골마을에서, 시범농장사역 돕고, 지붕 및 건축사역, 마을 주민과 친교(스포츠), 영화 상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4)   볼리비아(6월중)
먼저 코차밤바에 있는 현지 사역 교회에서 그곳 사람들과 예배드리고 친교 나누고, 또로 또로 지역에 오지로 가서 선교사님이 개척한 선교 센타를 개보수 하고 그곳에 큰 밭이 있는데 감자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노동력을 제공하며, 오지 어린이들에게 여름 성경학교를 열어주려고 합니다.
 
  여기에 귀한 십일조를 드려보세요. 갑절의 축복을 얻으실 것입니다. 이런 것은 일단 믿음으로 결정하고 나중에 기도하는 것 아시죠?

고훈 목사(하은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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