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뉴저지 목회자 영성 수련회

뉴스일자: 2014년04월17일 15시53분

뉴저지교협(회장 김동욱 목사)과 뉴저지목사회(회장 이병준 목사)는 지난 3월 31일 공동 주최한 '설교클리닉'에 이어, 오는 5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2박 3일동안 '라마나욧 기도원'에서 '목회자 영성 수련회'를 공동으로 주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라마나욧 기도원 개원 24주년 기념'으로, '라마나욧 기도원'(대표: 조남규 목사)이 주최하고, '뉴저지교협'과 '목사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 해 두 번째 개최된다.
 
숙박과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뉴저지와 뉴욕 일대에 한인교회 목회자들의 건강한 영성을 위해 이 행사를 주최하는 조남규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자녀들의 영혼을 돌보는 목회자들이 먼저 영적인 능력이 넘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라마나욧 기도원'이 그 장을 마련하게 되어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다. 이번 기회에 많은 목회자들이 기도원에 올라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함께 경험하길 소망한다'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이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라마나욧 기도원'이 주최하고, '뉴저지교협'과 '목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 행사를 통하여 뉴저지, 뉴욕 일원의 영적인 개혁과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갈 기대해 본다.
 
<강사소개>
 
(1) 임장기 목사 (현, 얼라이언스 신대원 상담학/설교학 교수)
'교회와 가정 건강학'을 주제로 화요일 오전/오후 강사
 
(2) 양춘길 목사 (뉴저지 필그림교회 담임)
'목회자의 영성'을 주제로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강사
 
(3) 김동수 목사 (현, 나약칼리지 신약학 교수)
'로마서 강해'를 주제로 수요일 오전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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