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일 목사의 부인 황연자 사모의 천국환송예배

뉴스일자: 2014년04월13일 20시47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을 역임한 황경일 목사의 부인 황연자 사모의 천국환송예배가 13일(주일) 오후 6시 중앙장의사에서 열렸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 주관으로 열린 천국환송예배는 뉴욕교계 목회자들과 사회인사, 그리고 유족들과 친지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장례예배는 사회 이영상 목사, 기도 암영건 목사 고인약력소개 사위 박만재, 추모사 장석진 목사, 성경봉독, 설교 손한권 목사, 광고 문종은 목사, 축도 황동익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고 노회장 손한권 목사는 요한계시록 21장 1절-8절의 본문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연자 사모는 경상북도 출생으로 정수용과 최문선의 4남3녀 중 3녀로 1946년 8월 1일생 오사카에서 출생하고 3년 후에 귀국했다. 
 
황 사모는 서울 동덕중고를 거쳐 동덕여대를 졸업했고. 서울 소재 중고등학교 교사와 한국 공무원 연수원 강사등을 역임했다. 서울시장(염보현)사회봉사상과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및 훈장을 받았다. 황경일 목사와 서울 강남구대치동 강남교회 개척한 후 도미, 미국 계명장로교회 개척 봉사해왔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황경일 목사와 장녀 황혜영 사위 박만재  장남 황준웅 차남 황서웅 자부 정혜정 손녀 은진, 은하가 있다.  

발인예배는 2014년 4월 14일(월) 오전 9시 30분, 하관예배는 2014년 4월 14일(월) 오전 11시이며 장지는 롱아일랜드 아름다운교회 무궁화동산(Washington Memorial Park)이다. 

연락처 : 917-332-7332(황경일 목사), 914-383-1450(김영환 목사)

-<주제: 건강한 이민 교회 목회 리더십 (요 5:2-9)> - 강사: 정인수목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 일시: 2014년 4월 23일(수) 오전 10~12시 (맛있는 점심을 제공합니다.) - 장소: 뉴욕예일장로교회 (담임 김종훈 목사) 본당 17 New South Rd. Hicksville, NY 11801 Tel. (516) 938-0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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