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리교회 제 2대 담임목사, 박상돈 목사 위임예배

3월 23일(주일), 한무리교회 본당에서 열려
뉴스일자: 2014년03월23일 22시39분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저지 한무리교회는 제 2대 담임목사인 박상돈 목사 위임예배를 2014년 3월 23일(주일) 오후 4시 30분 한무리교회 본당(레오니아고등학교, 600 Willow Tree Rd, Leonia NJ 07605)에서 드렸다.
 
한무리교회는 2010년, 22년간 담임목사로 섬겨왔던 고(故) 김춘실 목사를 하나님 품으로 떠나 보내고, 2011년 5월 현 박상돈 목사를 제2대 담임목사로 청빙하였고, 3년간 귀한 부흥과 성장을 경험하고 이번에 위임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목사위임예배는 김홍채 목사의 인도로(뉴저지 노회장, 위임국장, 높은뜻교회), 기도 김영호 목사(부서기, 하베스트교회), 한무리교회 성가대의 찬양, 설교 장창식 목사(전임노회장), 위임목사 소개, 서약, 위임기도, 선포, 위임패 증정, 권면 사공태문 목사(전임노회장), 축사 조인목 목사(전임노회장, 온누리교회), 답사 박상돈 목사, 축가 한무리교회 청년부와 EM, 광고 박진수 장로(준비위원장), 축도 정철 목사(전임 노회장, 예인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창식 목사는 출애굽기 29장 1-9절을 본문으로 "제사장 직분 위임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답사를 한 박상돈 목사는 목이 메인 목소리로 “한무리 성도들과 함께 피 묻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영혼 구원하고, 제자 삼는 사역을 이루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박목사는 또한  “첫째, 부족한 종을 구원해 주시고, 영광스런 주님의 복음과 한무리 교회를 위해 목사로 세워 주신 성 삼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둘째,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님의 몸된 한무리 교회를 인내로 꾸준히 섬겨오신 장로님들, 권사님들, 제직들과, 목장장, 팀장님들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세째, 한무리 교회를 개척하여 지금은 소천하신 초대 담임 목사님 고 김춘실 목사님과 함께 22년을 섬겨오신 김선주 사모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네째, 한무리 교회가 잘 되도록 늘 기도해 주시고 도와 주신 뉴저지 노회와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섯째, 바쁜 가운데도 오셔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특히 노회원들과, ESF 학사님들과 Biblical 신학교 동문들께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20년 넘게 부족한 남편을 옆에서 묵묵히 내조해 준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에게 감사합니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상돈 목사는 한국에서 청소년기를 거쳐, 미국에서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졸업 후 항공회사 Engineer로 근무하다 사역자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뉴욕 대학생 선교회 (E.S.F) 청년사역을 했다.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을 이수하였으며, 뉴욕, 뉴저지, 필라, 피닉스지역에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다가 2011년부터 현재까지 한무리 교회를 행복하게 섬기고 있다.  

가족으로는 박정환 사모와 샤론, 다니엘, 자슈아 세 명의 자녀가 있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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