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한인총회 몽골 비전 Trip

뉴스일자: 2014년03월17일 12시45분


C&MA 한인총회 감독 백한영 목사와 선교국장인 최재형 목사(축복의교회), 김명국 목사(뉴욕선교교회), 이지용 목사가 (뉴욕겟세마네교회) 지난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몽골의 C&MA 선교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희생적인 수고를 하는 선교사들을 위로하며 격려하고, C&MA 해외 선교부 부총재인 Dr. Tim Crouch를 비롯한 교단 지도자들, 그리고 선교사들과 함께 몽골 선교의 효과적인 사역에 대해 논의했다.

C&MA 몽골 선교는 1996년에 한인 C&MA 선교사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한인 선교사 2 가정을 비롯하여 총 16 가정이 몽골의 3대 도시인 울란바타르, 이르띤, 다르항에 선교 센터를 마련하고 몽골 전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C&MA의 몽골 선교 전략은 Church Planting, Leadership Development, 그리고 Community Development이다. C&MA는 선교의 자유가 제한된 지역 중의 하나인 몽골에서 지역사회 개발을 통해 선교의 토대를 형성하면서 한편으로는 적극적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현지인 사역자를 양성하여 그들에게 교회를 맡기는 건강한 선교를 하고 있다.

몽골의 C&MA 선교사들 가운데서 특히 한인 선교사 2 가정은 교회 개척에서 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다. 한 가정은 Church Planting Movement(CPM)의 방식으로, 다른 한 가정은 방과후 학교를 통해서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데 이들의 희생적인 헌신을 통해서 지금까지 16개 교회가 조직되었고 16 개척이 진행되고 있다.

한어권 선교사들의 적극적인 개척 사역과 영어권 선교사들의 지원 사역이 협력하여 이루어지는 C&MA 몽골 선교는 광대한 몽골 전역에서 사도행전이 29장으로 계속되는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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