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병강 영세자유(國富兵强 永世自由)

뉴스일자: 2014년02월24일 15시03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실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게서서 다시는 종의멍에를 메지말라." 갈5:1

지난 2월10일 90세의 김용철 할아버지는 100억대 재산을 국방부에 기증하며 이런말을 남겼다.

“인생은 유한하지만 국가는 영원하다, 나는 먼저 국방이라고 봅니다 나라가 없으면 학문도 없고 정치도없다, 개인은 유한하지만 국가는 영원해야해 남안테 빼앗기면 안돼.”

국방부는 의범 김용철회장의 뜻을 받을어 적의 공격을 분쇄하는 최첨단무기를 만드는 국방과학연구소 설립에 투자하겠다고 김광진 국방장관은 화답했다.  참으로 휼륭한 애국자이시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던 시절부터 광복을 찾기까지 미국에서 독립을 위해 투쟁하던 이승만박사는1945년 해방을 맞아 한국에 들어가 대통령이 된다,   1948년7월24일 초대대통령 취임식을 갖고 8월15일이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명하는 새나라를 건국하였다, 그리고 대통령 집무실에 친필로 쓴 민위방본(民爲邦本) “국민을 위함이 나라의 근본임무이다”라는 휘호를 붙였고,  국무회의장에는 친필로 쓴 국부병강 영세자유 (국가가 부요하고 국방이 튼튼해야, 영원히 자유를 누린다) 라는 통치철학을 걸어놓고 12년간 대한민국을 다스렸다.

나라가 부강하고 국방이 튼튼해야 영원히 자유를 누리게된다는 이대통령의 말씀은 성경을 읽으며 그당시 한국의 미래를 보며 나갈길을 제시한 것이다.

1904년 충정공 민영환, 참정대신 한규설은 고종에게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위해 영어를 잘하는 이승만을 석방해서 미국에 밀사로 보내야 한다고 건의하여, 한성감옥의 무기수에서 풀려나와 고종의 밀서를 갖고 열강인 미국에 첫발을 딛는다,  배제학당에서 처음본 선교사들과 목사들의 조국인 미국은 참으로 천국 같은 나라임을 한눈에 알수 있었다.     가난하고 궁핍한 조선과는 비교가 안되었다. 울창한 숲과 잘꾸며진 정원과 공원, 4차선 6차선으로 확뜨인 고속도로 등 보는 것마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그의 어깨에는 나라를 살려야하는 무거운 짐이 지워져있었다, 그러나 미국에 와서본 조선은 회복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한편으로 공부에 매달라기로 작정하고 조지와싱톤대학, 하바드대학, 프린스톤대학교에서 학업을 연마하며 인맥을 쌓았고 세계정세도 파악했다.

그는 미국의 힘을 빌려 일본의 속박에서 벗어나 볼려고 부단히 애를썻으나 중과부적이였다.나라가 부강치 못하고 국방이 튼튼치 못하니 노예에서 벗어나기 무척 어려웠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시야 싱가폴 필리핀까지 찾이한 일본의 세력을 의식하고 어느나라도 도와줄려고 하지않는 것도 간파했다, 그때 뻐저리게 느낀 것이 국부병강치 못하면 자유를 누릴수 없다는 교훈이였다. 그래서 대통령직분을 수행하면서 최고의 임무인 부강한 나라 튼튼한 국방력배양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며 12년간 나라를 통치했다.

이승만대통령의 깊은 통찰력, 멀리보는 영안, 강력한 리더십으로 오늘의 한국이 만들어 진것이다. 1960년4월 하야성명을 내고 걸어서 이화장으로 가는 길거리에는 수십만의 국민이 애곡을 했다. 과도정부 내각수반 허정씨에게 6마디 말을 남겼다   1)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라  2) 반공태세를 굳건히하라  3) 한미우호동맹을 굳건히하라   4) 일본을 믿지말라     5)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6)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

1965년7월19일 소천시 마지막 기도도 “주여, 한국이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게 하소서,”였다. 늘 묵상하는 갈라디아서 5;1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 를 외우며 마지막 하나님께 탄원은 한국이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게 하소서였다.

의범 김용철회장의 간곡한 부탁도 북한의 핵위협과 전쟁에 나라를 빼앗기지 말고 국방을 튼튼히해서 영원히 후손들이 자유와 평강을 누리도록 해달라는 것이였다.     그래서 그가 평생 모은 재산을 국가에 헌금하였다.   통진당정치인과 비슷한 정치인들, 종북좌파 의식가진 신부 목사 스님, 친북반미주의자들은 애국자는 못될망정 나라를 망하게 하는 일은 이제 그만 두어야함이 인간의 본본이 아니겠는가?

어느때부터 한국땅에는 종북좌파들, 친북반미주의자들, 주한미군철수 주장자들, 우리민족끼리 통일주장자들, 연방제 통일주장자들이 대거 일어나 나라를 어지럽히며, 국력은 와해시키며, 사회불안 조성하며, 각종소요사태를 일으키고있다.

호전적인 적인 북한정권은 애숭이에게 3대째 세습을 하며 일인독제 군국주의 체제를 완성했고, 핵무기를 가진상태인데, 한국은 전열이 가다듬어 있지않고 국론이 완전히 분열된 상태이라 걱정이 많다.  다행이 이승만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한미동맹까닭에 최첨단 무기를 가진 3만7천여명의 주한미군들이 있어 조금은 안심이다.

이런때 김용철회장의 말은 의미심장하다.  “국가를 남에게 빼앗기면 안돼, 국가는 영원해야해, 국가가 있어야 학문도 있고 정치도 있는 것이야."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는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90세 노인의 절규가 메아리 친지 50년후 90세 의범 김용철회장의 절규가 다시 메아리치는 때에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69년간 인간기본권의 자유도 박탈당하고 노예로 간신히 죽지못해 살아가고있는 2천5백만 동포를 구출할 때이다.  국론을 통일시켜 적장을 격파하고 종의 멍에를 메고있는 북한 동포를 구출해야함이 오늘을 사는 한국 크리스찬들의 사명이 아니겠는가?

손영구 목사(뉴욕산정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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