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 GTS. 이용화 교수연구회, 나이스크운동과 실천목회 연구회 가져

뉴스일자: 2014년01월30일 19시57분



1월21일부터 24일까지 카나다 나이가라 폭포 라마다호텔 컨퍼런스 홀에서 GTS, GRI 교수들의 연구모임이 열렸다
"표적과 기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구모임은 NWM(Nyskc World Mission) 대표회장 최고센목사의 전체 강의로 진행되었다.

공관복음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기사와 이적 그리고 표적에 대한 연구에서 "기독교 신앙은 절대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그 기초를 두어야 하며 이것은 특히 개혁신앙을 추구하는 개신교회의 특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표적과 기사"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 신앙상태가 비정상적으로 변질되어지기까지는 소위 신비주위 내지는 부흥과 성령운동이라는 이름 하에 예언 방언 환상 입신 기적 (그들이 말하는 대로)등 다양한 현상들이 그 원인이 되고 있으나 그 중 하나가 표적에 대한 비 성경적인 인식에 있다고 생각이 된다"라고 말하면서 "기이한 현상들이 나타나야 신령하고 참된 교회라고 생각하는 부류가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그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표적을 잘못 인식한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했다.

이날 강의에 주된 내용을 보면 "표적에 대한 어의,표적에 대한 근거,표적의 주제, 표적의 주체에서 대인 표적의 특성과 대물 표적의 특성으로 나누어 강의하고 표적의 목적과 표적의 절정"을 그리고 결론적으로 "표적이란 정의를 통해서 예수께서 자신이 구약의 약속된 메시야임을 증거하기 위한 기적적 사건"이라 하였으며 "예수님께서 심판날에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쫒고 권능을 행한 자들을 향해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고 하실 것을 말씀하셨다"고 했다. (마7:22,23 )

"여기서 하나 더 알 수 있는 것은 거짓 영들의 미혹의 도구가 곧 기적적인 사건들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해 둔다."며 "그러므로 기독교의 바른 신앙은 기사나 기적 이적등에 그 바탕을 두어서는 절대 안 되며 어디까지나 표적 등의 방편을 통하여 계시해 주신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신구약 성경에 뿌리를 내려야한다"라고 했다.

<나이스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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