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N 미주기독교방송국 선교이사 위촉식

뉴스일자: 2014년01월29일 16시31분

이사장 윤세웅 목사가 박성원 목사에게 선교이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KCBN 미주기독교방송국(사장 문석진 목사)는 1월 29일(수) 오전 9시 30분 미주기독교방송국에서 운영이사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이사 위촉예배를 드렸다.  

문석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박마이클 목사(KCBN이사)의 기도, 장항준 원장(KCBN이사)의 성경봉독, 윤세웅 목사(KCBN이사장)의 설교로 이어졌다. 윤 목사는 누가복음 24장 36-53의 본문으로 "크리스천의 의무"의 제목으로 설교했고 계속된 합심기도의 시간에는 KCBN 미주기독교방송국의 복음사역을 위해 모두가 뜨거운 마음으로 간절히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이어 이사장 윤세웅 목사는 새로운 선교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신임 선교이사는 권영국 목사(뉴욕하나교회), 김종윤 목사(뉴저지예수드림교회), 박성원 목사(뉴욕풍성한교회),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 이지용 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 임병남 목사(뉴욕평화교회), 정도영 목사(뉴욕갈릴리교회), 황영진 목사(선한목자교회), 신용원 집사, 신석호 회계사, 표진철 원장 등이다.

예배 후 정성껏 차려진 친교를 통해 서로 교제하며, 2014년도 서로 협력하며 KCBN 미주기독교방송국의 복음사역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을 다짐하는 훈훈한 시간이 계속되었다.

한편 KCBN은 지난 1990년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롬 10:17)를 비전으로 개국해 방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기독교 복음 선교방송이다.

설교, 찬양, 기도, 신앙강좌, 상담, 기독교 교양 프로그램 및 교계뉴스를 24시간 방송하고 있는 KCBN은 전용 라디오와 디지털 TV WMBC-63.9 채널을 통해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코네티컷에서 생방송을 들을 수 있고 스마트폰앱(KCBN)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생방송과 지난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인터넷(www.kcbn.us)에서는 지난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전용 라디오는 KCBN 방송국이나 할렐루야백화점, 코너약국, 한국서적, 도레미백화점, 홈앤홈(이상 뉴욕), 할렐루야백화점, 교포서점, 생명의말씀사, 도레미백화점, 고려서적(이상 뉴저지), 고려서적(맨하탄)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KCBN운영이사는 윤세웅 목사(
이사장), 김남수 목사, 박마이클 목사, 한재홍 목사, 장항준 원장등이 섬기고 있다.  



신용원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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