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세환의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

뉴스일자: 2014년01월29일 15시38분



2013년 11월말, 클래시컬 뉴에이지 정규앨범 “박세환의 피아노이야기”(Tales Of The Piano)는 피아니스트 박세환의 교회 성가대를 위한 찬양곡이다.

클래식을 전공한 그의 음반은 ‘Still Missing You'와 ’One Side Love(짝사랑)’등이 방송에서 선곡되었으며 재즈전문지에서 ‘말하는 피아노, 추억하는 피아노’라는 수식어를 얻어내면서 이국적인 정취를 노스탤지어와 융합, 클래시컬 뉴에이지 피아노의 색다른 시각을 선사하였다.

2014년 새롭게 공개하는 첫 싱글은 지난 2009년 연말부터 2010년 초에 그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의 찬양대를 위해 작곡한 찬양곡을 정식 디지털싱글로 발매하게 되었다. 피아노연주 이외 다른 장르에서의 서정미학은 또 다른 감상 포인트로서 단조의 쓸쓸한 선율과 화성적으로 웅장하게 전조되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4성부 합창은 지고지순한 하나님의 숭고한 사랑이 가사 속에 녹아 있으며 표정 있는 멜로디는 짧은 러닝타임에 비해 오래도록 잔잔한 여운을 준다.

현재 2집 앨범을 준비중이고 이번 싱글앨범발매를 계기로 교회음악 작곡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1집앨범은 뉴욕, 뉴저지 등지의 한인서적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고 디지털싱글 앨범 또한 엠넷, 벅스, 네이버, 멜론 등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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