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총신 콘서트 콰이어' 퀸즈장로교회서 연주

뉴스일자: 2014년01월26일 21시34분



 2014년 '총신 콘서트 콰이어' 미주 순회 연주회
 
한국총신대학교 합창단 '총신 콘서트 콰이어'(지휘 이기선 교수)가 1월 26일(주일)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에서 미주 순회 연주회의 일환으로 찬양집회를 가졌다. 
 
'총신대학교 콘서트 콰이어'는1989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약 3년을 주기로 5회에 걸친 해외 순회 연주의 경력을 배경으로, 이날 연주회에서도 수준 높은 기량과 다채로운 곡 선정으로 성도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연주에 앞서 김성국 목사는 '낙망이냐 찬송이냐'는 제목의 설교에서 "욥은 문제가 닥쳤을 때 원망과 탄식 대신에 찬양을 선택했다. 신학대 시절 가족 문제, 건강 문제에 좌절하고 있을 때 찬송가 '너 근심 걱정 말아라'가 큰 힘을 주었다. 문제의 중심에서 낙심말고 찬양하자"고 역설했다. 총신대 출신인 김 목사는 설교에 덧붙여 후배들에 대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합창단은 첫 곡으로 '주를 보라'(이진실 곡)와 '평화의 기도'(Allen Pote), '주 하나님 크시도다'를 연속으로 연주했다. 
 
남성중창단은 '구원열차'에서 귀여운 율동과 연기를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스바냐 3:17', '나는 네 하나님이니'(Mary Mcdonald), '부르신 곳에서'가 연주되었고, 'Same Train', 'Joshua Fit The Battle of Jericho', 'Takawaba Uwabanga Yesu' 등의 흑인 영가가 이어졌다.
 
여성 중창단이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연주한 후, 전체 합창으로 '위대하신 주', '주를 찬양', '마라나타'가 연주되었다. 
 
이기선 지휘자는 앵콜 연호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앵콜곡으로 'Praise His Holy Name'과 '나 감사하며 살리다'를 선보였고 문경환 목사(동부개혁신학교 학감)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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