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RCA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청지기세미나 및 헌신예배

뉴스일자: 2014년01월19일 19시29분

 


2014년 RCA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직헌신예배가 1월 19일(주일) 열려 RCA소속교회 제직들이 연합으로 청지기세미나와 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의 행사는 뉴욕동산교회, 뉴욕빌립보교회, 살림교회, 새교회, 선한목자교회, 뉴욕신광교회, 뉴욕실로암장로교회, 어린양개혁장로교회 , 뉴욕주양장로교회, 뉴욕충신교회, 뉴욕평화제일교회, 큐가든성신교회의 제직들이 참여해 청지기의 사명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헌신을 다짐했다. 
 
세미나는 신성능 목사(뉴욕빌립보교회)는 제직을 세우는 목적이 성도를 온전하게 하려고, 봉사의 일을 하라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신 목사는 또 미숙한 제직과 성숙한 제직의 10가지 차이에 대해 1. 받지 말고/주라 2. 원망하지 말고/감사하라 3. 문제를 일으키지 말고/문제를 해결하라 4. 자기중심적으로 살지 말고/주님 중심으로 살라 5. 남의 약점보다는/장점을 보라 6. 대접받기를 좋아하지 말고/대접하기를 좋아하라 7. 징계하며 화를 내지 말고/수용하라 8. 칭찬받고 교만하지 말고/책임을 느끼라 9. 정죄하지 말고/용서하라 10.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하지 말고/하나님의 마음을 맞추라고 지적했다.
 
2번째 강의에 나선 나영애 목사(All the  Nation Church)는 헬라어로 분석한 주기도문을 강해했다. 나 목사는 준비한 파워포인트를 통해 주기도문에 담긴 진정한 뜻을 알 필요가 있다면서 헬라어에 있는 원어의 뜻을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했다.
 
2014년 제직 헌신예배는 이재봉 목사(협의회 부회장)의 인도로 기도 김근옥 장로(뉴욕신광교회), 찬양 실로암장로교회 찬양대, 성경봉독 박희준 권사(뉴욕충신교회), 말씀 조대형 목사(협의회 회장), 헌금 특송 큐가든성신교회, 봉헌기도 김지호 장로(한인동산장로교회), 광고 나영애 목사, 축도 김종덕 목사(뉴욕실로암장로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송흥용 목사는 마가복음 12장 28-34의 본문으로 ‘최소한의 헌신으로 최대한의 은총’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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