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탁구장 신년하례회가 1월 11일(토) 열려 뉴욕탁구협회 회원들과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친선경기를 펼치며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뉴욕탁구장 이춘승 대표는 "뉴욕탁구장을 탁구장 외에 국악이나 사물놀이, 취타대 등의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센터로 활용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방음시설도 설치하고 무대도 꾸며서 늦어도 4월 중에는 첫번째 문화사업의 깃발을 올린다는 것.

 

양창원 전 대표에 이어서 뉴욕탁구장을 맡게 된 이춘승 대표는 2008년부터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에서 전통타악기를 전공하고 미국 Brooklyn Conservatory of Music 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하였다.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수 많은 해외연주활동 경력이 있으며 2006년 도미 2008년도 ‘뉴욕취타대’와 ‘뉴욕사물놀이’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는 미국 내 대표적인 국악 연주자이다.  

한편 뉴욕탁구장은 한국대표선수 출신 이병철, 이현정, 미국탁구협회 미스터 왕등 실력있는 코치가 청소년들과 탁구동호인들의 탁구실력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문의 뉴욕탁구장 45-19 162 St.,Flushing, NY 11358.
전화 718-3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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