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성지순례-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순교신앙터 로마외 방문 8박 9일

뉴스일자: 2014년01월09일 19시54분

이태리 로마가 성지순례의 일정으로 적당할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승희 목사)는 2013년 겨울, 취임하자마자 개척교회 목회자와 사모를 후원하는 '사도바울이 박해받던 로마와 그 주변도시를 순례하는 성지순례' 사업을 발표했다.

성지순례의 골격은 8박 9일(4월 28일-5월 6일)의 로마와 밀란, 베니스, 피사, 플로렌스 등 주변 유적지 순례여행으로서 여행경비는 Tax $492.50 포함한 US$2,450.00이다. 이 중에서 목회자일 경우 $550을 교협에서 후원한다. 따라서 개인 부담은 $1900이다. 목회자 부부에게는 각 $550의 후원혜택이 주어진다. 
 
김승희 목사는 2012년 뉴욕목사회 회장 재임중인 9월, 72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터키와 소아시아 7교회 및 밧모섬 성지 순례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고 이어 2013년 뉴욕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기획했으나 현지의 위기 상황 등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이번 성지순례는 이집트와 이스라엘 현지상황이 여행제한지역으로 묶이는 상황 속에서 이루어진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여지나 바울을 포함한 초대교회 성도들이 심한 박해 가운데에서도 순교하면서까지 신앙을 지킨 순교지방문이라는 데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번 이태리 일주 성지순례를 기획한 성지순례분과위원장 김상태 목사는 "이번 성지순례는 바울사도의 참수터, 사자 등 맹수의 밥이 되면서도 신앙을 지킨 초대 교인들의 순교터인 콜로세움 앞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신앙생활을 검토해 보며 봄베이의 폐허에서는 타락한 인간의 종말이 어떻게 되었는가를 직접 눈으로 체험하기도 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장 김승희 목사는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성지순례를 통해 살아있는 성경이해와 설교준비에 큰 도움이 되고 목회에 좋은 공부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여행지를 돌아보자. 
 
성지순례지를 살펴보면 교통의 중심지 밀란에서는 고딕 성당의 최고봉이라 일컫는 280개의 첨탑인 두오모 성당과 세계 3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라 스칼라 좌 극장을 꼽을 수 있다.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는 열두 사도 성 마르코의 유해가 있는 산 마르코 성당, 베니스의 명물 곤돌라를 탑승한다. 유네스코선정 세계문화유산에도 등록이 되어있는 불가사의한 피사의 사탑과 가죽 수공업의 중심지인 피렌체를 방문한다. 
 
평화의 사도 성 프란시스코의 도시 아씨시, “옛도시”란 의미의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성체포(聖體布)가 보관되어 있는 도시 오르비에토 두오모 대성당을 견학한다. 
 
이번 여행을 주관하는 아시아여행사 정수자 사장은  "로마의 유적을 빼 놓고 이탈리아를 말할 수 없고 로마를 빼놓고 그리스도교를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탈리아 순례는 자칫 유적 여행에 치우치기 쉽지만 이번 순례는 기막히도록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찾아가는 순례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정 사장에 따르면 세계 4대 해안의 하나로 꼽히는 아말피 해안에서 숙박하면서 아말피 해안의 야경과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카프리 섬을 전용선으로 유람하면서 볼 수 있다. 도시에 찌들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창조하신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는 순례가 될 전망이다. 
 
여행경비 $2,450 (목회자부부 각 $550 후원 혜택)은 예약금 $1,200을 1월 23일까지 내야 하며 크레딧 카드도 가능하다.

중도금 $ 300은 2월 7일까지이며 나머지 잔액 $400(목사,사모)은 3월 28일까지 납부해야 한다(평신도는 $950). 
전액 $2,450을 크레딧카드로 결재할 경우는 $50의 크레딧카드 사용료가 부과된다. 예약금과 함께 여권복사를 첨부한 신청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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