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욕목사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뉴스일자: 2013년12월08일 21시38분



청소년 마약퇴치기금마련을 위한 뉴욕목사합창단(단장 김종훈 목사/지휘 이다윗 목사/피아노 정지은/오르간 한송이) 제1회 정기연주회가 12월 8일(주일) 오후 6시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성전을 가득채운 가운데 열린 정기연주회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목사합창단 단장 김종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찬양에는 영적 감화력이 있는데 특히 목회자들이 찬양하니 일반 합창단과는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감화력으로 뉴욕에 영적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열린 예배는 사회 지인식 목사(총무), 기도 황영진 목사(선한목자교회), 성경봉독 김상태 목사(서기), 메시지 김승희 목사(뉴욕교협회장), 헌금기도 김태준 목사(회계), 인사말씀 김종훈 목사(뉴욕목사합창단 단장), 축사 손성대 장로(뉴욕장로성가단 단장), 축도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지휘자 이다윗 목사와 반주자 정지은 선생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승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이유는 우리로 하나님을 찬양케 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정말로 귀한일이다."고 전했다.

2부 공연에는 뉴욕목사합창단을 비롯해 다양한 팀이 참여했다. 뉴욕장로성가단과 뉴욕예일교회 여성트리오, 지인식/이정은 부부 듀엣, 바이올린 유안나, NY Korean Brass, 소프라노 유경화 씨가 참여해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였다.

뉴욕목사합창단은 "주는 나의 참 목자(시편23편)", "주님 오실 하늘 바라보며", "주여 평화를 주소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를 합창했고 중창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노래했다.

또한 공연의 마지막에는 뉴욕목사합창단과 뉴욕장로성가단, 가족들이 연합으로 "여기에 모인 우리" 찬양을 드렸고, 관객과 함께 "O Holy Night"를 노래했다. 조성식씨의 인도에 따라 경배와 찬양을 드리며 정기연주회의 막을 내렸다.

뉴욕목사합창단은 2013년 3월 18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창립총회를 열었고, 4월 8일 뉴욕목사회 주최 곽선희 목사 목회세미나에서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미자립교회후원 자선음악회, 안창의 목사 은퇴찬하예배, 뉴저지 호산나전도대회, 기감 뉴욕동지방 창립예배, 뉴욕 할렐루야대회, 대한교회 창립기념예배의 찬양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이날 정기연주회를 통한 수익금은 도박, 알코홀, 마약중독 회복모임 등 중독자 재활을 위한 사역등을 펼치고 있는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 전달해 청소년 중독치유사역 및 마약퇴치 사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욕목사합창단 정기연주회 영상스케치>










인사 단장 김종훈 목사


설교 김승희 목사


사회 지인식 목사


성경봉독 김상태 목사


기도 황영진 목사


축사 손성대 장로


축도 김수태 목사


감사패 전달 이다윗 목사(왼쪽)


감사패 전달 정지은 반주자(왼쪽)






















청소년마약퇴치기금마련 영상클립, 영화 "중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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