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경임 사모 소천

뉴스일자: 2013년10월27일 08시34분

고 윤경임 사모와 윤사무엘 목사(출처 : samuelyun.com)


윤사무엘 목사의 배우자 고 윤경임 사모(감람원 세계선교회 이사, 획계)가 10월 26일(토) 오후 9시 4분 소천했다.

고 윤경임 사모는 화순 전남대 병원에서 암진단을 받은 후 화순 중앙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해왔다. 26일에는 복수가 차 올라 주치의를 기다리다 다시 화순 전남대 병원 응급실로 옮겨 복수를 빼던 도중 의식을 잃었다.

1시간 정도 생존하는 동안 정종득 목사의 집례로 입종예배를 드렸다. 고 윤경임 사모는 임종예배를 드릴때 가벼운 미소를 짓기도 하고 예배 중 눈을 감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윤 목사가 전했다.

고 윤경임 사모의 빈소는 울산 영락원 장례식장이며 10월 27일(주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는 울산대현교회에서 위로예배가 드려진다. 28일(월) 오전 11시에는 입관예배, 29일(화)10시 발인예배, 29일(화) 12시 하관예배가 드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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