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월드밀알 찬양 대축제 성황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뉴스일자: 2013년10월22일 15시41분



2013 월드밀알 찬양 대축제가 20일(주일) 저녁 8시 카네기 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김에드, 이혜경 씨가 이번 찬양 대축제의 사회를 맡았고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가 개회기도를 드리며 시작되었다.

밀알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이정진)의 '믿는 사람들은 군병같으니', 밀알여성선교합창단의 '어찌 찬양 안할까', '주께 감사와 찬송을 돌리세' 합창이 이어졌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랜디 브룩스 씨의 'Heaven to gain'과 '사람들은 주가 필요해' 독창에 이어 감리교경기연회 사모합창단(지휘 이경애)의 '돌베개',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주를 찬양하라'와 CTS 장로성가단(지휘 박성덕)의 '복있는 사람', '용서하라' 합창이 이어졌다. 

감경철 회장(한국 CTS 방송국)이 인사말을 나누었고 월드밀알선교합창단(지휘 이다윗)이 '궁창은 손으로 지으심 보았게',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I don't know why?' 합창을 드렸다.

이어 연합찬양팀이(지휘 이다윗) '주의 이름 영화롭도다', '거룩한 주', '할레루야'를 합창했고 다함께 경배와 찬양을 드렸다. 박계화 목사(경기연회감독)의 축도로 찬양대축제를 마쳤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이정진 단장은 "올해로 12회를 맞는 월드밀알찬양대축제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만백성이 연합하여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까지 퍼져 나가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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