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흥채 목사, 두번째 저서 <다니엘> 출간

뉴스일자: 2013년09월20일 09시45분




뉴욕만민제자교회 라흥채 목사가 두번째 저서 <다니엘>(쿰란출판사)을 출간하였다. 
 
신간 <다니엘>은 다니엘서가 우리시대에 던지는 메세지를 집중적으로 해석한 책으로 저자 라흥채 목사는 서문에서 "적대적인 환경 속에서 하나님께 진실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불리한 때에도 어떻게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으며, 타국 땅에서 어떻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준다."고 밝히고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그 비결을 알고 실천하였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니엘>은 총 220페이지이며 내용은 '하나님께 순종한 다니엘과 세 친구' '느부갓네살 왕의 꿈과 다니엘의 기도' '금신상과 극렬히 타는 풀무' 나무의 꿈을 꾸는 느부갓네살 왕' ' 손가락이 쓴 글자'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 '네 짐승에 관한 이상' '숫양과 숫염소의 이상' '다니엘의 기도와 70이레에 대한 이상' '한 사람에 관한 이상' '남방 왕과 북방 왕의 전쟁' '마지막 때'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2012년 10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도표를 많이 삽입해 출판한 첫번째 저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쿰란출판사)를 출판했다. 현재 영어로 출간 중에 있으며 중국어로도 번역되어 출간될 예정이다.  라 목사는 세번째 저서 '<요한계시록>을 준비하고 있다. 
 
라흥채 목사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 도미 후 휴스턴 '테네코' 석유회사에서 오일탐사 지질학자로 18년간 재직했다. 휴스턴 신학대학을 수료, 베다니 신학대학원에서 종교교육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6년 뉴욕만민제자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
 
라흥채 목사는 한국과 일본에서 세 차례 이상 세미나를 통해 교역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재조명하여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평신도들에게는 믿음의 확신으로 재충전되는 귀한 영적인 세미나를 인도했다. 한국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지역 세미나도 신청받고 있다. 
 
라 목사의 책은 뉴욕의 한양서적, 할렐루야백화점, 한국서적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적판매 수익금은 세계문서 사역에 쓰여진다. 구입문의: 917-968-1024/718-224-1993 andcny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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