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지역 한인과 다민족 어르신을 위한 무료 가곡콘서트

뉴스일자: 2013년09월05일 09시29분



이노비(대표 강태욱)가 오는 9월5일 목요일 오후 2시반, 플러싱에 위치한 유니언 플라자 케어 센터에서 퀸즈 지역 한인 어르신과 다민족 어르신 100여분을 위한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제임스 & 니콜 조 파운데이션과 미주 한인 소외 계층의 문화ㆍ예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을 위한 양질의 공연 등을 제공하여 더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 이노비가 공동주최한다.

연세대 음대와 맨하탄 음대, 매네스 음대를 졸업하고 뉴욕타임즈에서 호평을 받은 메조 소프라노 박영경, 그리고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오디션에서 최종우승자를 거머쥐고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성악가 이성은, 각종 콩쿨을 휩쓸며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주영, 줄디아드 음대 예비학교 출신의 오보이스트 김현희 등의 실력파 음악가들이 어른들이 즐기실 만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참여해 유명가곡과 노인분들에게 익숙한 클래식을 중심으로 음악회를 펼치고 고국에 대한 향수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드릴 계획이다.

행사 문의 이노비 이메일: happiness@enob.org 전화 : 212-239-4438


<이노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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