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니카라과에서 온 편지

뉴욕말씀장로교회 니카라과 단기선교 - 새 땅을 밟으며
뉴스일자: 2013년07월22일 10시50분


지난 7월15일부터 19일까지 뉴욕말씀장로교회(담임 심재철 목사)단기팀14명이 니카라과에서 단기사역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Managua호수의 범람으로 가옥을 잃은 수재민들을 위한 새로운 정착촌인 Campana지역을 위하여 우물을 파서 기증하고 니카라과말씀장로교회(Iglesia Presbiteriana el Verbo)를 개척하는 은혜를 함께 누렸습니다.
 
현재는 31가구의 작은 정착촌이지만 이미 분양을 완료한 154가구가 들어서는 하반기부터는 Tipitapa시의 버스터미널과 시장까지 함께 들어서는 새로운 타운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미 확보한 대지에서 새 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이 크게 역사하여 많은 심령을 구원하는 방주의 역할을 감당하고 성전건축을 위해 함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안경검안사역과 사진사역, 어린이 일일성경학교 그리고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전도하는 노방전도와 저녁집회에서 말씀을 통하여 많은 심령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 앞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는 귀한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내년에는 완공된 성전에서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고 주의 이름을 함께 불러 구원의 역사를 선포하기로 마음에 다짐하고 돌아가는 저들의 기도를 우리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시리라 믿습니다.
 
주후 2013년 7월20일 니카라과에서 이동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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