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뉴욕웨체스터제일교회 니카라과 단기선교

뉴스일자: 2013년07월10일 01시03분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섬김

지난 6월27일부터 7월5일까지 뉴욕웨체스터제일교회(담임 김영 목사) 단기 선교팀 25명이 니카라과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사역하였습니다.

현지의 이동홍 선교사가 개척한 소망교회, 하나님의 은사교회, 예수님의 마음교회, 난다스모산성교회, 영락교회, 마사야산성교회, 마사야제일교회등 7교회에서 안경사역, 개인전도사역, 중보기도사역, 노방전도사역과 VBS(일일 어린이 성경학교) 사역을 감당하였고, 특별히 저녁집회를 통하여 단기팀 25명 전원이 신앙간증, 드라마, 바디워쉽, 찬양, 자막전도와 말씀증거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영업하는 놀라운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는 현지 선교사와 긴밀한 의논 속에 선교지에 필요한 사항들을 기도로 석 달전부터 준비하였고, 영혼을 사랑하는 순수함으로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어우러짐이 돋보인 섬김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6시 30분 큐티를 시작으로 저녁 8시 30분까지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서도 현지인들을 끝까지 겸손하게 사랑하며 섬기고자 하는 열정이 이루어낸 결과라 여깁니다.

온 가족 5명이 함께 오신 가정도 있었고 모자간에, 남매간에, 자매들이 함께 참여하여 현지에서 도운 통역도우미들과도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하여 귀하게 섬겨주셨습니다.

이제 뿌려진 씨앗들이 크게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하기로 약속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가는 발걸음들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니카라과에서 선교사 이동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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