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원로목사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김용해 목사 부회장 소의섭 목사

뉴스일자: 2013년03월22일 20시24분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 제11차 정기총회가 22일(금) 오전 10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김용해 목사, 부회장에 소의섭 목사가 선출되었다.

1부 예배는 사회 이성철 목사, 기도 정익수 목사, 특별찬양 지인식 목사와 사모, 특별찬양 임지웅 목사(클라리넷 독주)에 이어 정관호 목사가 "영화의 면류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찬식을 가진 후 김종훈 목사(뉴욕교협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이성철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회칙개정은 별지와 같이 통과하고 회장은 회칙에 의거, 현 부회장 김용해 목사가 자동승계해 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은 공천위원이 소의섭 목사와 이수산 목사를 공천하여 투표한 결과 현 총무 소의섭 목사가 당선되었다. 미진사항은 새로운 임원에게 일임하기로 하고 직전회장 이성철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4월 월례회는 18일(목) 뉴욕평안교회(우수환목사 담임)에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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