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남성목사합창단 창립총회가 18일(월) 오전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렸다. 목사들간의 친목과 한인사회에 기독교 문화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뉴욕남성목사합창단은 초대 단장에 김종훈 목사(뉴욕예일교회)를 선출했다.

부단장은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 오태환 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 총무 지인식 목사(뉴욕제일감리교회), 서기 김봉규 목사(선한목자교회), 회계 박태규 목사(새힘장로교회), 지휘 이다윗 목사(퀸즈한인교회)로 구성됐다.

뉴욕남성선교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선한목자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연습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교단과 상관없이 남성 목회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총무 지인식 목사 718-309-7966 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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