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양창원 뉴욕탁구협회회장, 이춘승:일반A조 우승, 민석준:주니어A 우승, 임저스틴 : 일반A 준우승, 이춘희:일반 C조 우승, 오영배 : 일반 B조 우승, 사학철:일반A 3등)

2013 구정맞이 한인 친선 탁구대회가 프래지던트데이인  2월 18일(월) 뉴욕 플러싱에 있는 뉴욕탁구장에서 8개 단체 65명의 선수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K-리그 (회장 신규성)가 주최하고 뉴욕한인탁구협회 (회장 양창원)가 주관한 이날 탁구대회에서 이춘승씨가 일반A조 우승을 차지했고, 임저스틴씨가  준우승, 사학철씨가 3위를 차지했다.  일반 B조에서는 우승 오영배 준우승 이윤석 3위 윤경수씨가 각각 차지했다.

 

교역자부에서는 우승 이정복 목사 준우승 윤용근 목사 3위 안창의 목사가 순위에 올랐다.

 

뉴욕탁구협회 양창원 회장은 “추운 날씨이지만 참가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며 “탁구는 혼자 오셔서 땀 나도록 운동하고 갈 수 있고 늘 부담없이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며 적극 추천했다. 

이날, 참가한 단체는 뉴욕한인연합교회, 효성교회, KCS 코로나,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플러싱, 목회자 탁구동호회, 뉴욕탁구장, 좋은생활 탁구동호회, 뉴욕탁구협회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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