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C&MA 김정훈 목사 임직예배

"이름없이 하나님의 건물을 짓는 인부가 되겠습니다."
뉴스일자: 2013년02월03일 21시03분

김정훈 목사와 최유진 사모


C&MA 한인총회 동부지역회 주관 김정훈 전도사 목사임직예배가 3일(주일) 오후 6시 뉴욕선교교회(담임 김명국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를 통해 목사안수를 받은 김정훈 목사는 "이름없는 하나님의 건물을 짓는 인부같이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살다가 사역을 마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임직소감을 밝혔다.

김명국 목사(동부지역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이지용 목사(겟세마네교회)의 기도와 민병욱 목사(뉴욕아멘교회)의 성경봉독, 뉴욕선교교회의 특송에 이어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사 46:3-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수태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절대 자기의 사명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라고 전하고 "목회의 성공은 예수님 닮은 교인이 얼마나 많이 있는 가에 달려있다. 한 교인도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 닮은 교인이 많은 교회를 이끌어가는 임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환 집사의 봉헌송에 이어 이종현 목사(동부지역회 회계)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이어 열린 임직식에서는 한인총회 감독 백한영 목사가 인도를 맡아 서약, 안수기도 순서를 진행하고 김정훈 목사의 임직을 선포했다.

권면의 시간에는 김진태 목사(리버티신학대학원 교수)가 "바울의 3P(Preparation, Passion, Persistence)를 기억해 말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부름받은 사명에 뜨거운 열정으로 좇아가며 끝까지 밀고나가는 저력있는 목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태섭 목사(뉴욕새선교교회)는 권면의 시간에  "자기자신과 교인들을 포기하지 않는 목회자가 되어달라"고 권면했다.

안성룡 목사(기쁜우리교회)는 축사에서 "수퍼볼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처럼 하나님 나라의 팀원으로 임명받은 임명자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이 이끄시는 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초훈 목사(뉴욕참빛교회)는 "사람을 회복시키고 살리는 일에 기름부음받아 세우신 것을 확신한다. 하나님께서 마음껏 사용하시도록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 사역자 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의 말을 전했다.

뉴욕선교교회 청년부와 연세대 성악과 동문의 축가가 이어졌고 김정훈 목사의 임직 인사와 광고시간에 이어 이병수 목사(뉴욕복음선교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정훈 목사는 1971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 신학대학원(M.Div) 과정을 지냈다. 현재는 뉴욕선교교회 청년부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C&MA 한인총회 행정간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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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명국 목사


설교 김수태 목사


임직식 사회 백한영 목사(한인총회 감독)








임직인사 김정훈 목사










권면 김진태 목사


권면 윤태섭 목사


축사 안성룡 목사


축사 마초훈 목사


성경봉독 민병욱 목사


기도 이지용 목사


헌금기도 이종현 목사






















축도 이병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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