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목회와 선교를 위한 컴퓨터무료강좌 개강

이메일 활용법에서부터 한글, 엑셀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선교법 강좌
뉴스일자: 2013년01월24일 18시00분



미주기독교방송(KCBN)과 씨존(C-Zone)이 공동주관한 제24기 목회와 선교를 위한 컴퓨터 무료강좌가 24() 오전 10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8층에 위치한 미주기독교방송국 회의실에서 개강했다.

 

회의실을 꽉 채운채 열린 첫 날 강의에서는 문석진 목사(KCBN 사장대행 / 씨존 대표)가 이메일 활용법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강의했다. 이메일을 주고받는 기초단계에서부터 이메일 분류법, 레이블 활용법, 참조와 비참조(CC / BCC)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사 문석진 목사는 "수강생들이 완전초보자부터 중급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이어서 강의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누구든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강의했다"면서 첫 날의 수업분위기는 진지한 가운데에서도 꼭 필요한 질문이 나오는 등 전체적인 강의분위기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 좋았던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당초 선착순 12명을 넘어서 첫날 17명이 등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인 제24기 컴퓨터강좌는 다음 주에는 추가로 5명이 더 올 것이라는 신청이 예약되어 있어 강의장소의 변경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24기에 처음으로 등록한 베이사이드의 이 모 장로는 "인터넷을 조금씩은 하고 있었지만 씨존의 컴퓨터강좌에 와서 진작부터 배웠어야 했다"며 첫날의 강의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       

원로장로인 박 모 장로는 강의 후 보낸 이메일 과제를 통해 "특별히 Computer에 부족한분들을 위하여 특별강좌를 개최해 많은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심을 감사한다"며  "지난 강의시간은 아주 유익하였으며 계속하여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24기 강좌는 3 14()까지 계속되며 인터넷 검색, 아래한글로 기초문서 작성하기, 기초엑셀로 양식만들기,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 스마트폰 활용법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강의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부터 12시까지이다.

 

컴퓨터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등록비는 $80. 8회 개근자에게는 전액 환불한다. 등록과 접수는 전화 718-463-1700 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목회와 선교를 위한 컴퓨터강좌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가 후원한다.


<화면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활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문석진 목사















컴퓨터강좌는 간단한 예배를 드리며 시작했고 교협부회장 이대연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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