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새생명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예배 드려

뉴스일자: 2012년11월11일 22시35분


임직자들이 임직을 받은 후에 단체로 인사했다.


뉴저지새생명교회(담임 국남주 목사)는 11일(주일) 오후 5시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를 통해 박기범 맹정호 장로, 조국현 안수집사, 손연숙 이유경 서현정 조혜옥 권사가 각각 임직했다.


국남주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권영국 목사(뉴욕하나교회)의 기도에 이어 김남수 목사(K.A.P.C 총회장)가 직분자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임을 강조하며 "지교회에 충성하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충성하는 임직자들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남주 목사가 진행한 임직식은 권면에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가 축사에는 김성민 목사(락크랜드장로교회)가 각각 나섰다.

이재덕 목사는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일컬음 받는 임직자들 되기를 권면한다"고 말했으며 김성민 목사는 "하나님의 사역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택하신 자들에게 주신 선물"임을 강조하며 축사를 나누었다.


바리톤 차명규 집사의 축송에 이어 국남주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기념패를 증정했다. 박기범 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답사를 했으며 맹정호 장로의 광고에 이어 조성희 목사(후러싱장로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뉴저지새생명교회는 뉴저지 고등법원 청소년지도위원인 김성욱사모의 동역으로 2세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으며 도미니카공화국 단기선교와 홈리스 구제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설교 김남수 목사



 
임직자 선서


담임 국남주 목사


이재덕 목사


축사 김성민 목사


기도 권영국 목사




성가대 찬양




바리톤 차명규 집사의 축송




남노회목회자들이 임직자들에게 안수했다


답사 박기범 장로


축도 조성희 목사


www.KidokNews.net
 


이 뉴스클리핑은 http://old.kidoknew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