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29회 정기총회

회장에 박마이클 목사, 부회장에 김영환 목사 선출
뉴스일자: 2012년09월11일 15시25분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29회 정기총회가 11일(화) 오전 10시 한마음침례교회(담임 박마이클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를 통해 부회자이었던 박마이클 목사가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가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총무에 이재홍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서기에 이선일 목사(뉴욕안디옥침례교회), 회계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가 각각 임원진으로 구성되었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박마이클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김재용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최창섭 목사가 스가랴 11장 4-9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올바른 지도자가 많지 않은 현실을 반성하고 참목자로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석필한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고 김영환 목사의 광고에 이어 장길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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