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선교지 니카라과에서 열린 해외한인장로회 제 47회 뉴욕노회 정기노회

뉴스일자: 2012년09월11일 09시28분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47회 뉴욕노회 정기노회(노회장 노성보 목사)가 9월 10일(월)부터 13일(목)의 일정으로 니카라과한인교회(담임 이응준 목사)에서 열렸다. 목사회원 26명, 장로회원 9명 총 35명이 참석해 열린 정기노회에는 자매교단인 한국의 통합측 남노회(노회장 이형규 장로)의 회장단이 함께 참석해 선교노회로서의 큰 획을 그었다.

10일(월) 저녁 10시 45분(현지시간)에 열린 개회예배는 김천수 목사(부노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유학준 장로(부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노성보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노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명하는지 잘 깨닫고 그 명령에 순종하여 주의 일을 잘 감당해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목회자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현영갑 목사(전노회장)의 집례로 성찬식을 진행하고 오영관 목사(전노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한편 자매노회인 한국 통합측 남노회에서는 노회장 이형규 장로와 부노회장 이덕선 장로, 서기 배동호 목사가 참석했으며 이형규 노회장은 한국의 남노회와 뉴욕노회가 아름답고 구체적인 형제자매관계로 발전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욕노회는 뉴욕한인연합교회원로목사인 오영관 목사가 세운 나실인공동체를 방문, '나실인공동체 여는예배'를 드리는 한편, 뉴욕노회산하교회가 니카라과에 개척한 4개교회와 연합전도대회를 개최한다.

<니카라과 특별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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