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주관, 오길남 박사 강연회

뉴스일자: 2012년09월11일 07시42분



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손영구 목사) 주관으로 지난 7일(금) 오전10시 한국에서 온 탈북자 오길남 박사, 하태경 새누리당 국회의원, 최홍재 새누리당은평갑지구당 위원장, 최성용 납북자 가족대표, 북한반인도범죄척결국제연대(ICNK) 간사 권은경 등 5명이 뉴욕을 방문해 강연회를 가졌다.


이들의 뉴욕방문은 오길남 박사의 처와 두 딸의 송환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유엔과 북한대표부에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에 앞서 40여명의 목사, 장로, 단체장과 함께 강연회를 가졌다.


오박사는 독일에서 경제학박 사를 받은 교수였고 독일간호사였던 신숙자씨와 결혼하여 두딸을 두었다. 그후 80년대에 김정일의 꾀임에 넘어가 북한에 경제살리기 위한 교수로 초청받았으나 몇년 후 속은 줄 알게되었다.  그 후 혼자서 탈북을 하였고 북에 두고 온 아내와 두 딸을 송환해 달라는 요구를 국제사회에 호소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이문제를 유엔과 미국, 국제여론에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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