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연합 집회, "Blessing NY" 오는 12월 열려

뉴스일자: 2012년08월31일 21시34분

오는 12월 7~9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Blessing NY” 집회가 열린다. 대 뉴욕지구 교회협의회의 특별후원으로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가 함께 기획하는 대규모 청년 집회로는 처음이다. 

현재 뉴욕 지역에서는 장년층과 유스그룹을 대상으로 한 할렐루야 대회가 있지만, 이 지역 10만명으로 추정되는 수많은 유학생, 청년들에게 은혜의 장과 회복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집회의 동기가 되었다. 


강사로는 청년들과의 소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박수웅 장로가 처음으로 뉴욕을 방문한다. 박수웅 장로는 호주, 영국, 미국, 일본, 중국, 아프리카 등 5대양 6대주 순회 강연과 일본, 한국, 상해 등 코스타 강사 사역, 미국 JAMA International Director를 담당하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본 집회중 토요일 낮에는 박수웅 장로의 전문 사역 분야인 크리스천 결혼 세미나가 준비되어있어 많은 미혼 크리스천 청년들이 높은 관심을 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나날이 흉흉해지는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청년들을 예배자로 세우는 일이 시급한 때이다. 
주최측은 잠자고 있던 뉴욕 청년들을 일깨우며 이 집회가 진정으로 은혜와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바란다며 청년들을 향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번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이종길 집사(백투워쉽/PlanPlay Inc.)는 일반 공연과 교회 안의 다양한 집회와 행사를 디자인하며 뉴욕에서 현재까지 10년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인도를 시작으로 이미 미동부지역에서 찬양사역단체 백투워쉽과 함께 찬양집회를 50여회 디자인/인도 했고, CTS New York 방송의 기획팀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백투워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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