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대로 된다

뉴스일자: 2012년08월30일 17시04분

삼상 17: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저 불레셋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이는 BC1000년경 블레셋 골리앗장군이 이스라엘장군과 싸우자고 항오를 벌릴 때, 이스라엘측에서는 아무도 대항하여 싸움에 나가는 장수가 없었다.  골리앗장군의 신장 위용등에 눌려 감히 나가 싸울 장수가 없었다, 골리앗은 키가 2,93cm  63kg의 완전군장으로 무장한 상태였다, 그런데 군대도 못간 목동 다윗이 적장과 싸우겠다고 신청한다. 우여곡절끝에 다윗이 상부의 허락을 받고 골리앗과 싸우기 위해 점점 가까이 가고있다, 100-150m 거리에서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개진한 전투모습이 위의 성경구절이다, 이해할수도 없고 가능할수 없는 전투다. 비상식적인 전투다. 그런데 결과는 다윗이 골리앗장군을 제압했다, 그때 전술을 분석해보면 홀인원 전술이다.
 
나는 지금까지 골프운동하면서 HOLE IN ONE을 4번하였다, 일생에 한번 할까 말까하는 홀인원을 4번씩이나 했으니 세상 말로는 운이 극히좋은 사람이요 종교적으로 말한다면 하나님의 은총을 각별히 받은 사람이다. 정말 우연히 운좋게 들어간 행운이였다.
 
8월29일 뉴욕평통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하면서, 목적이 탈북청년 2명을 미국에 데려와 1년간 유학시키는 자금을 마련코자 함이였다.

김기철회장의 갸륵한 정신에 크게감동이 되어 보탬이 되고자 출전하였다,  탈북난민보호 뉴욕협의를 창설하고 12년간 일하면서 최대의 사업인 북한인권법이 미국과 유엔에서 통과 되도록 미NGO들과 손을 잡고 노력하여 마침내 통과케한 사람으로 반드시 출전해야했다.
 
하루전 28일 이런생각이 들어왔다, 홀일원 4번의 기록을 가졌으니 이번에 출전하여 홀인원하여 캐디락을 타자, 그차량을 팔아  내가 한아이를 맡아주자는 생각이 들어왔다 그래서 기도하게 되었다.

기도하는 중에 위의 말씀이 떠올랐다. 다윗이 군대에 가지못했기에 싸우는 기술 전술 무기사용법은 전혀무지한 자였다 그러나 목동생활을 하면서 돌을 물매에 넣어 날려보내 목표물을 맟추는 훈련과 연습은 많이 해보았다, 그래서 그전술로 나가싸웠다, 그러면서 기도하길,  주여 이돌이 다른곳에 맞으면 소용이 없읍니다, 오직 미간(이마)에 맞게하옵소서, 방향을 인도해주옵소서, 하나님이있는 이스라엘이 승리를 얻게하옵소서 하면서 던진 것이 바로 적중한것이다, 홀인원이 된것이다.
 
29일 결전날 아침 아내에게 말했다 ,”오늘 평통 골프대회에 출전하는데 케딜락이나 비행기표 가져올줄 알라,” , 아내는 웃기만했다,  골프장 탐사를 해보니 OAKTREE, 4번홀 198야드에 HOLE IN ONE 상급이 케디락이였다, 그곳에 동그라미 치고, 윗부분에 HOEL IN ONE의 약자 H라고써놓았다.

DOGWOOD 6홀부터 시작하여 8번째 타석이 목표인 OAKTREE 4번홀이다, 4명의 선수중 첫번타자로 나섰다,  주여 이드라이브가 친공이 한번에 홀컵에 들어가 홀인원이 되게해주옵소서, 하고 날렸다,   공이 날라 홀왼쪽 6피트 자리에 떨어졌다, 정확히 거리도 맞았다. 오른쪽으로 6피트만 이동했다면 영락없는 5번째 홀인원이 되는 것이다, 순간 THANK GOD, YOU ANSWER MY PRAYER,가 터져나왔다,  케디락은 못탓이지만 비행기표는 얻었다, 184명의 선수중 내가 친공이 기도대로 꿈대로 가장 가까이 갔다.

로마의 5대 현자중의 한사람 마르크스 아렐리우스는 말하길 ””THE LIFE IS MAKE OF WHAT YOU THINK OF,” 라고했다.  성경은 말하길,” ’네 믿음대로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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