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혜와진리교회 창작뮤지컬 소돔과 고모라 뉴욕 공연

하나님의 말세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강하게 전달해
뉴스일자: 2012년08월17일 21시51분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창작뮤지컬 소돔과 고모라가 8월 17일(금) 오후 8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뮤지컬 소돔과 고모라는 창세기 12장에 나오는 하나님이 75세의 아브람에게 갈 곳을 지시하지 않고 고향 하란을 떠나라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롯의 처를 생각하라'의 부제인 뮤지칼에서는  아브람과 조카 롯의 땅 분할, 소돔과 고모라의 음행과 타락의 모습, 롯의 아내가 소금기둥이 되고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까지의 주요 장면을 올렸다.

 

연출을 맡은 김양숙 단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칼을 통해 성도들을 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하고 이번 공연을 통해 하나님의 말세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마음에 품고 자기 뿐 아니라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일깨우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용목 목사의 사모이며 이번 뮤지컬의 연출과 각본을 담당한 김양숙 단장은 최근 뮤지컬이 문화사역의 중요한 도구로서 등장한 시대에 흥미위주의 제작으로 인해 말씀이 왜곡 변질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뮤지컬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대사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소돔과고모라는 8월 18일(토) 오후 8시 19일(주일 오후 5시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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