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보고]뉴욕주는교회, 멕시코 단기선교

뉴스일자: 2012년07월31일 09시46분



<뉴욕주는교회(담임 김연수 목사)는 지난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멕시코 이자말 지역에 단기선교를 실시했다. 다음은 김연수 담임 목사의 단기선교칼럼이다(편집자 주)>

멕시코
유카탄의 이자말로 파송된 13명의 단기 선교팀이 풍성한 은혜가운데 맡겨진 임무를 마치고돌아 왔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번 선교는 이자말 지역의 멕시코 현지 지역교회인 Rios De Agua Viva”교회를 섬기는 것이 었습니다.

 

오전에는 몰려오는 아이들과 함께 VBS 실시하였습니다. 급조된 팀이 바쁘게 준비한 판토마임을 그렇게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준비해간 공작물과 작은 선물들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들, 현장에서 찍어준 사진들을 보면서 좋아하는 모습들, 눈에 맞는 돋보기안경을  받아들고 기뻐하는모습들, 예쁘게 머리에 만족해 하는 모습들,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가정을 찾아다니며 예수를 영접하도록 직접 복음을 제시하며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며 축복해 주었습니다. 비록 언어가 다를 지라도 장벽을 넘어서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송별의 인사를 나눌때 기어코 몇분의 팀원들이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짧은 나흘간의 만남이었지만  마치 가까운 가족들과 이별을 고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수안에서의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낸 결과 였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권사님이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팀원 모두의 생각이라고 믿습니다.

짧은 6 동안 함께 먹고 자고, 땀 흘리고, 걱정하고, 즐거워하고, 웃고, 울고 기도하고 찬양하였습니다. 우리 가운데 함께하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후원해  주신 결과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교가 되었으리라고 믿습니다.

주는 교회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어  계속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T)917-770-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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