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손영구 목사)는 이승만 박사 47주기 추모예배를 지난 19일(목) 오후 2시 뉴욕예은교회(담임 김명옥 목사)에서 드렸다.

황일봉 장로(사무총장)가 사회를 맡았고 전진홍 목사(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손영구 목사(회장)가 "하나님의 사람(출 4: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기도시간에는 우수환 목사, 박태규 목사, 이수영 목사가 각각 나서 "미국의 영적, 경제 부흥을 위해", "한국교회와 탈북자를 위해", "한인동포와 교회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도를 인도했다.

백영달 장로(부회장)가 헌금기도를 드렸고 조의호 목사가 추모시를 나누었다. Dr. Steven Oh 분과위원장의 추모사에 이어 한재홍 목사(상임고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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