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 신임회장 황경일 목사

뉴스일자: 2012년07월12일 13시14분



황경일 목사가 가칭 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 회장에 선출됐다. 7월 12일(목) 청해진 식당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회장 황경일 목사, 부회장 김영환 목사를 만장일치로 뽑았다.


당초 미주보수교회연합회로 명명, 지난 5월 정기총회를 열어 출범한 단체는 최근 준비위원장 김명옥 목사등 임원들이 이 단체를 해산하고 단체이름을 더이상 사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한 후에 질의 응답을 거친 후에  단체 이름을 가칭 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신임회장 황경일 목사는 회원 간의 융합을 도모하고 모범된 단체가 되어 여러 목회자들에게 실망을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회장 김영환 목사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면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회장 황경일 목사를 잘 보필하며 열심히 섬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사회 이종명 목사, 찬양 박종윤 목사, 기도 이규형 목사, 성경봉독 임재홍 목사, 말씀 황경일 목사, 광고 김법천 목사, 축도 김요한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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