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220차 총회 개회

뉴스일자: 2012년07월06일 12시27분

닐 프레사 목사


지난
6 30()부터 7 7()까지 미국장로교(PCUSA) 220 총회가 펜실베니아 핏츠버그에서 열려 7  1일부터 사흘간 위원회 활동을 마치고 4일부터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첫날 총회장 선거를 통해 뉴저지 중부에서 엘리자베스노회에서 출마한 프레사 목사(Neal D. Presa, 미들섹스장로교회 담임) 4차까지 가는 투표끝에 220 총회장에 선임되어 앞으로 2년간 미국장로교회를 이끌게 되었다. 프레사 목사는 35세의 젊은 나이이지만 그동안 교단의 중앙협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는 교단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프레사 목사의 학력 경력은 다음과 같다.

학력 및 경력

  • 드류대학교 철학박사 Ph.D.
  • 프린스턴신학교 신학석사 Th.M.
  • 샌프란시스코신학교 교역학석사 M. Div.
  •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교회사 전공
  • UC, Davis에서 정치학 역사전공
  • 2003년부터 현재까지 뉴저지 미들섹스장로교회 담임목사
  • New Brunswick 신학교 설교학 예배학 초청교수
  • Somerset Christian College 신학교 성서 초청교수
  • Drew University, Henry Luce 재단 강사, 드류대학원 실천신학부 강사
  • 미국장로교 엘리자베스노회 노회장


한편
, 7 5일 오후에 속개된 총회에서 아틀란타의 베다니교회를 비롯한 6개 조직교회와 4개 개척교회의 대서양한미노회로의 회원권 이전과 뉴저지 엘리자베스한인교회의 동부한미노회 로의 회원권 이전이 극적으로 가결되었다. 한인교회들이 한미노회로 이전하는 것은 미국노회 들이 동성애자들을 성직에 안수하도록 길을 열어놓은데 대해 한인교회들이 적극적으로 반대 하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으로 한미노회가 한인교회의 보호막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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