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목), 롱아일랜드에 있는 뉴욕 한국요양원(원장 김지나 원목 박영표 목사)에서는 전체 한국인들이 모여 6.25 발발 6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특히 한국전에 참전한 세 분의 미국노인과 한 분의 한국 노인께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 날 순서는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제창함으로 시작하여 원목인 박영표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고, 한국 전쟁관련 영상을 감상한 후에 Francis Vellia,  Louis Baum, Efrain Cancel, 백태하 씨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어서 박영표 목사의 톱연주(아리랑, Amazing Grace)와 이주현 씨의 독창이 있은 후 다과회를 갖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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