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가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6월 26일(화) 오후 5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취임예배에서  신임 회장 김영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부담스럽지만 섬기고 기도하면서 부흥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영혼구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취임예배는 사회 이종명 목사, 기도 황영진 목사, 성경봉독 박정오 목사, 특송 밀알선교합창, 말씀 정도출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회장), 이임사 및 환영인사 직전회장 황경일 목사, 취임사 김영환 목사, 직전회장과 임원에게 공로패증정, 축사 송일현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상임회장)와 김종덕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광고 이준성 목사, 축도 노기송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교제와 만찬은 사회 김범천 목사, 만찬기도 김진화 목사, 특별찬양 안영수 선교사, 폐회기도 박진하 목사, 특송 지인식 목사 부부의 순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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