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남침례한인교회 31회 총회, 신임회장에 김승호 목사

뉴스일자: 2012년06월23일 20시02분

왼쪽 두번째에서 우측으로 최창섭 목사(직전총회장) 김승호 목사(신임총회장) 황준석 목사(1부총회장)


미주남침례한인교회 제31차 정기총회가 6월 18일(월)부터 3일간 "교회세우기"라는 주제로 볼티모어에서 열렸다. 총회에서 총회장에 김승호 목사(달라스산돌침례교회)가 1부총회장에 황준석 목사(필라큰믿음제일교회)가 2부총회장에 두지철 목사(갈보리침례교회)가 선출됐다.

김승호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선교지향적인 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선배들의 신앙이 우리 자녀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로 구성된 신임임원단은 총무 엄종오 목사, 서기 오인균 목사(한우리침례교회), 회계 김경도 목사(루이스빌한인제일침례교회), 감사 정을기 목사(온나라교회) 등이다.

미주남침례한인교회는 미주한인 최대교단으로 7백여개의 한인교회가 소속되어있다. 내년 총회는 휴스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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